2019. 2. 20. 08:00ㆍ생활정보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요즘 현대인들은 회식, 많은 모임등으로 인하여 술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요,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간이 안좋아 지는 것을 당연히 알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여도 쉽게 피곤함을 느낀다.
눈이 자주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간의 해독 능력이 떨어지면 피부나 안구가 노랗게 되는 황달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상태가 나쁜 상황으로 판단되어 가까운 병원을 빨리 찾으시는 것이 좋답니다.
어깨나 목이 자주 뻐근하고 근육통이 잦아진다.
소변색이 누렇고, 냄새가 많이 나며 거품이 있다.
잇몸, 코, 항문에 피가 자주 난다.
정신이 멍하며,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가슴과 등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기며, 두드러기나 피부 가려움이 생긴다.
배에 자주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가 생긴다.
짜증이 자주 나고, 사소한 일에도 귀찮음과 신경질이 난다.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은 이렇다하는 증상이 처음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데요, 피로에 약한 장기라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도 피로가 잘 풀리지 않고, 남들보다 쉽게 지치고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볼 수 있어요.
우리가 알고있는 간은 해독 기관으로 알고 있으나, 대표적인 소화기간이라고 해요. 간은 섭취한 음식들을 몸이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소화 장애도 나타난다고 해요.
간은 어느날 갑자기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침묵의 장기라서 서서히 표시가 난다고 해요.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이 몇가지라도 있으시다면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