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2. 12:32ㆍ생활정보
홍역 증상, 홍역 예방접종 시기
감염성이 강하여 접촉을 하게되면 전염력이 매우 높은 급성 발진성 유행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옛날에는 유아의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는 질병인 홍역 증상, 홍역 예방방법, 홍역 예방접종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홍역이란? -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전염성이 아주 강하며,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병하게 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입니다.
홍역 증상 - 얼굴에서 몸까지 퍼지는 피부발진부터, 발열, 콧물, 결막염 첫 3~5일에는 전염력이 가장 강한시기로 기침, 발열,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입안에 충혈된 작은 점막으로 회색의 모래 크기 정도의 작은 반점이 생깁니다. 입안에 반점이 생긴 다음 목 뒤부터 귀, 이마 쪽으로 피부 발진이 시작되며 그 이후 얼굴, 목, 팔, 등으로 피부 발진이 생깁니다.
기침, 발열, 콧물, 결막염 등으로 감기로 오인할 수 있지만 곧 입안에 회색의 모래 크기 정도의 작은 반점 => 목 뒤 부터 귀, 이마, 머리 쪽으로 피부 발진 시작 = > 얼굴, 목, 팔, 등, 배 피부 발진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셔야 됩니다.
홍역에 한번 걸린 뒤 회복이 되고나면 평생 면역을 얻게 되므로 다시는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홍역 예방, 홍역 예방접종 : 홍역을 예방하는 방법은 생후 12개월 ~ 15개월, 만4세 ~ 만6세 각각 1회씩 홍역 예방접종을 맞으면 되며, 예방 접종을 하지 못한 영유아나 소아가 홍역 환자와 접촉 하였을 때는 영유아, 소아의 면역 상태, 나이에 따라 면역 글로불린을 맞거나 백신을 접종하셔야 됩니다.
홍역 예방접종 시기는 생후 12개월 ~ 15개월, 만4세 ~ 만6세 각각 1회씩 입니다. 홍역 증상, 홍역 예방접종 시기 확인하셔서 홍역 예방 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