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9. 23:06ㆍ생활정보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 예절
갑작스럽게 조문이 필요한 상황에 장례식장 예절과 절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장례식장을 방문할 때는 보통 조문을 간다라는 표현을 하는것이 맞는데요, 조문은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면 빈소에 예절을 갖추는것을 조문이라고 하며, 문상을 간다는 것에 문상은 상을 당하게 된 상주를 위로하는 것을 문상이라고 합니다.
장례식장 예절
분향을 할때 선향, 막대향일 경우에는 1개나 3개를 집어 불을 붙인 다음 왼손으로 가볍게 향을 향하여 불을 흔들어 끄고, 절대 입으로는 불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향은 두손으로 공손이 향로에 꽂고 선향은 하나로 꽂지만, 향이 여러개일 경우에는 무조건 꼭 하나씩 꽂아야 하는 것이 장례식장 예절이라고 합니다.
장례식장 예절 중 헌화는 오른손으로 꽃을 든 뒤, 왼손으로 꽃을 받치고, 꽃봉오리가 영정 쪽을 향하도록 놓는다고 합니다.
조문 시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은 남자는 오른손을 위로 올리고 절하는 방법이며, 여성은 왼손을 위로하여 두번 절을 하는것이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입니다.
장례식장에서 조문이 끝난 뒤 나올때에는 두 세 걸음을 뒷걸음으로 물러난 뒤 몸을 돌려 나오는것이 장례식장 예절입니다.
장례식장 복장은 기본적으로 화려하거나 밝은색상의 옷차림은 입지 않는것이 좋으며, 가능한 검정색이나, 무채색 계열의 단정한 옷차림이 좋습니다. 장례식장 복장에 양말과 넥타이 색깔 역시 검정색이 좋으며,
검정색 넥타이가 없다면 넥타이를 하지 않는것도 괜찮습니다.
급하게 장례식장을 방문하게 될 경우 남자는 검정색 정장을 입는것이 가장 좋지만 회색 양복이나 감색 복장등 무채색 계열의 복장도 무난합니다.
장례식장 복장에 와이셔츠는 될 수 있는대로 화려하지 않은 흰색이나 무채색 계통의 단색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